정윤지 프로 : 골프 선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정윤지 (鄭允智, Jeong Yunji, 2000년 12월 23일 출생)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출신의 골프 선수이다. 신체 조건은 키 165cm, 혈액형 AB형이다. 학력은 대구송일초등학교, 현일중학교,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과에 2019학번으로 입학하여 학사 과정을 마쳤다. 2019년 5월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골퍼로 데뷔했다. 정윤지는 NH투자증권 소속(2019~)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종목은 골프이다. 현재 24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반응형

 

정윤지 (鄭允智, Jeong Yunji) 프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로, 2000년 12월 23일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태어났다. 대구송일초등학교, 현일중학교,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과에 2019학번으로 입학하여 학사 과정을 마쳤다. 신체 조건은 키 165cm, 혈액형은 AB형이며, 골프를 주 종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5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 골프 선수로서의 길을 시작했으며, NH투자증권 소속(2019~)으로 활동 중이다.

 

정윤지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유해란, 임희정과 함께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점프투어에서 1승을 기록한 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으며, 같은 해 드림투어에서도 1승을 추가했다. 2020년부터 1부 투어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17개 대회 중 11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고, 2021년에는 27개 대회 중 22개 대회에서 컷 통과하며 TOP 10에 5차례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1년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1부 투어 준우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22년에는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KLPGA 투어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같은 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박민지와의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상금과 대상포인트 모두 6위에 올랐고, 이를 바탕으로 KLPGA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우승은 없었지만 상금순위 16위, 대상포인트 11위, 평균타수 9위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여주었다. 2024년 시즌에는 초반 5개 대회 중 3차례 TOP 10에 진입하며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고, KLPGA 챔피언십에서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6월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5위를 기록했으며, 시즌 내내 꾸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10월 동부건설 ·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19점을 추가하며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했고, 최종 순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년에는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TOP 10에 진입했고, 5월 열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최은우, 이승연과의 연장전에서 패해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운 뒤 2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채은2의 추격을 뿌리치며 3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윤지는 현재 KLPGA 투어 통산 2승(2022년 E1 채리티 오픈, 2025년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을 기록 중이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단체전 은메달, 그리고 2022년 KLPGA 기량발전상(MIP) 수상이 있다.

또한 정윤지는 LPGA 투어 진출, 세계랭킹 1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격은 유쾌하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한 편이다. 호캉스를 즐기며, 팬들 사이에서는 ‘쉿윤지’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유민, 김민별 선수와는 매우 친한 사이로, 대회가 없을 때도 함께 지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황유민이 입회 이전에는 그녀의 캐디를 맡기도 했다.

정윤지는 연장전과도 인연이 깊은 선수로, 2022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2022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박민지와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세 차례나 연장전 끝에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 위믹스 챔피언십 1R 매치플레이에서는 7차 연장 끝에 승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정윤지는 앞으로도 꾸준한 성적과 함께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골퍼이다.

 

교수, 기자, 프로, 아이언세브란스, 김장년, 10기 영식, 감독 프로필, 프로필, 인터뷰, 덕수고 야구부 감독, 덕수고, 우승, 프로 프로필, 홀인원, 사주&타로, 프로 나이, 프로 우승, 캐디, 인스타, 골프, 돈미새, 변호사, 산부인과, KLPGA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