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하영은 1993년 8월 1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배우이다. 본명은 안하영이며, 키 168cm에 몸무게 45kg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반려묘 자몽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예원학교 미술과,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차례로 졸업하였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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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데뷔한 하영은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한 지 6년이 넘었으며, 연기자로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하영의 MBTI는 ENFP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녀의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술 전공 출신인 만큼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며, 연기와 미술 분야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고 있다.

 

하영은 연예계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반려묘 자몽과의 일상도 종종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더욱 다듬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예정이다. 학문적 배경과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하영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극 전개의 중요한 시작점이 되는 송수정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채지연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정소영 역할을 맡아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캐릭터를 뛰어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편에 특별 출연해 김화영 역으로 결혼을 원치 않는 새신부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을 닮은 외모 또한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JTBC 드라마 〈모범형사 2〉에서는 극의 핵심 사건인 살인 피해자 정희주 역을 맡아 몰입감을 더했다. 2023년 넷플릭스 〈이두나!〉에서는 김진주 역으로 출연, 밝지만 내면에 깊은 아픔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 주목받았다. 2025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는 중증외상팀 5년차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잡아냈다.

하영은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광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주연을 맡은 영화 〈김공주들〉과 2022년 조연으로 출연한 〈리멤버〉를 비롯해 드라마에서는 KBS 〈닥터 프리즈너〉, JTBC 〈초콜릿〉, KBS 〈영혼수선공〉, JTBC 〈사생활〉, MBC every1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KBS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tvN 〈O'PENing - 덕후의 딸〉, KBS 〈페이스 미〉, 그리고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등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 5월에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광고 분야에서는 2018년부터 SK 매직, 동화약품 판콜, 현대자동차, 닥터지 화장품, 코카콜라, 넥센타이어, 제니하우스, 신성통상 프로젝트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하영은 미술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연기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대학원을 중퇴하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 미술과 연기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바탕으로 액션과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으며, ‘마이 네임’의 한소희를 보며 강한 여성 주인공 역할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을 ‘엔돌핀’으로 표현할 만큼 밝고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이며, 롤모델로 전도연을 꼽는다. 취미로 네일 아트와 회화, 무에타이를 즐기고, 장차 미술과 액션 연기를 접목한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집안 내력도 주목할 만한데, 증조부는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학 병원을 개원한 의사였으며, 부친과 모친 역시 의료계에 종사해 의사 집안에서 성장했다. 이런 배경과 경험이 하영만의 독특한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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