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이성윤 : 제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heymr 2025. 6.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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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은 1962년 1월 6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전직 검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본관은 연안 이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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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학력은 고수남국민학교, 고창남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를,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병역은 육군 국군보안사령부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이성윤은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2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으며,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2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는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등 주요 요직을 지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거쳐,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북 전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성윤

이성윤: 검사 출신 정치인, 제22대 국회의원

 

이성윤은 1962년 1월 6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입니다.본관은 연안 이씨이며,고수남초등학교,고창남중학교,전주고등학교,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환경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1987년부터 1989년까지 육군 국군보안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찰에 입직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장으로 재직하며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을 보좌했고,부부장 및 부장검사로 승진하며 주로 특수부와 형사부를 오갔습니다.2006년에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성명불상자로 기소하자'는 의견을 냈으나 검찰 내부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 시절에는 세월호 사고 검·경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았고,이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형사부장,반부패부장,반부패강력부장을 거쳐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영전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어 검언유착 의혹 수사 등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총장 사이의 갈등에 놓이며 주목받았습니다.윤석열 총장 사퇴 이후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습니다.2021년 6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으나,2022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검찰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고,결국 사의를 표명 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었습니다.이후 현직 검사 신분으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북콘서트에 참여하여 현 정부와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고,이에 대한 징계로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2024년 2월 더불어민주당 26호 영입인재로 정계에 진출하여 전북 전주시 을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당선 이후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논란과 재판, 그리고 검찰 생활의 이모저모

 

이성윤은 검사 재직 시절부터 여러 비판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 관련 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항명했다는 의혹,상급자의 기소 지시를 어기고 최강욱 의원 기소에 반대했다는 논란,그리고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 무마 시도 등으로 비판받았습니다.특히 김학의 사건에서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검찰 소환에 불응하여 논란이 되었으며,결국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하지만 1심과 2심,그리고 2025년 6월 12일 대법원에서도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그의 기소에도 불구하고 고검장으로 승진하는 등 특혜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검찰 내에서는 비주류인 경희대학교 출신으로, 경희대 출신 최초의 검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7남매 중 막내이며,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의외로 판소리에도 일가견이 있으며,검찰총장으로 향하는 주요 요직 중 공공수사부장을 제외한 모든 보직을 역임했습니다.그는 정치인으로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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